한서희 인스타그램, 마약 혐의로 비공개 전환

한서희 인스타그램, 마약 혐의로 비공개 전환

​  한서희씨가 또 마약에 손을 댔는가보다. 지난 번 빅뱅의 멤버 탑과 마약을 한 혐의가 있었는데 한번 마약에 길들여지면 끊기 참 힘든가 보다.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에 처해졌다. 아울러 추징금은 87만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치료 프로그램을 받도록 했다. 그런데 이번 보호관찰 기간에 불시 단속으로 소변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한서희는 아직 집행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마약에 손을 댄 것이다. 아마 이번에는 실형 처분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현재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한서희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를 요청하고, 시설에 구금하였다.

​한서희는 누구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치면 26살이다. 2013년 위대한탄생 시즌3에 나와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이 끝난 후 여러 연예사에서 연락을 했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에 들어가 연습생으로 활동하였지만 걸그룹 구구단 멤버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러나 연예인이 아니지만 그녀의 일상은 연예인처럼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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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과 정다은과 동성 열애 등 이슈메이커로 여러가지 논란과 분쟁에 휩싸여왔다. 

  트렌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라는 글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하리수씨의 비판을 받은 일, 돈 없다고 후원계좌를 열었다가 집행유예 기간에는 모금행위가 제한되어 후원 모금이 중단된 일, 유아인과 트페미 갈등, 얼짱시대 강혁민과의 갈등,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걸치고 담배피는 사진을 올려 베트남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일 등 다양한 이슈가 있어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더 많이 알려진 일반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