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 직업, 인스타, 재혼 후 내년에 아빠가 된다.

미키정 직업, 인스타, 재혼 후 내년에 아빠가 된다.

  하리수의 전 남편인 미키정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한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6년 11월에 결혼했다. 당시 트랜스젠더인 하리수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둘이는 2017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각자의 길을 간다. 하리수는 지난 번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새로 교제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미키정은 하리수와 이혼 후 2019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하였다. 이때 하리수는 두 사람의 행복을 빌며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하리수는 미키정과는 이혼했지만 꾸준히 연락은 하고 지낸다고 한다. 

미키정의 직업

  미키정은 1979년생으로 장안대 엔터테인먼트과를 졸업했다. 직업은 가수 겸 사업가라고 알려졌다. 하리수는 이혼 이유가 처음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했으나 나중에 미키정이 사업에 몰두하느라 서로 만나는 시간이 적다 보니 이혼까지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키정 인스타

  인스타에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 12주차 사랑이라고 올리며 부인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도 함께 올렸다. 태명을 사랑이라고 한 것은 아내와 서로 사랑해서 태어났으며, 앞으로도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줘야 하기 때문에 사랑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미키정은 아이가 태어나면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하며 최대한 노력하는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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