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순심이의 칠득이 손영춘 시니어 모델 도전
- 엔터테인먼트
- 2020. 10. 27. 20:16
드라마 순심이의 칠득이 손영춘 시니어 모델 도전
예전 드라마 순심이에서 칠득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손영춘이 MBN <오래 살고 볼일>에 출연하였다. 현재 그는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손영춘은 과거에 순심이에서 칠득이가 한참 인기를 얻었을 때 백화점 사인회만 가도 하루에 천만원을 쉽게 벌었다고 한다.
사인회만 가도 천 만원
이렇게 벌었던 돈을 다 따져보면 약 50억원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순간의 많은 돈은 그에게 독이 되었다고 한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처음의 순수성을 잃어 버리고 바보처럼 돈을 썼다고 하며 후회한다고 했다.
칠득이 캐릭터에 발목
이후 드라마 출연에도 칠득이 캐릭터는 손영춘의 발목을 잡았다. 칠득이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바보 캐릭터라는 한계성이 있었다.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었으나 어떤 역할을 맡아도 사람들은 칠득이로만 봐서 칠득이 캐릭터가 나쁜 점이 되었다고 한다.
시니어 모델을 도전
이제는 시니어모델을 해보고 싶다는 탤런트 손영춘에게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드라마에 딱 맞는 배역이 나와서 손영춘의 감초같은 연기를 텔레비전에서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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