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노소영의 이혼 소송과 아들 딸 자녀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아트센터 나비미술관 관장 노소영 씨는 최태원 회장이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아왔는데 이런 모습으로 법정에 서게되어 참담하고 부끄럽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최태원 회장이 먼저 이혼소송을 취하하면 본인도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희영 씨 사이에서 난 혼외자녀 최시아 씨도 가족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17년 이혼조정 신청을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듬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노소영은 최 회장의 이혼 소송을 거부하면서 가정을 지키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위자료 3억과 재산분할 청구로 맞소송을 제기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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