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국문과 배우 전원주 남편의 바람기 고백 배우 전원주는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교사 생활을 했다. 교사 생활 중 키가 작아 칠판 글씨 쓰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 한번은 학생주임 선생님이 여학생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훈육하다가 마지막에 서있던 전원주도 학생인줄 알고 뺨을 때렸다고 한다. 이후 교사를 그만두고 성우로 전향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하였는데 약간 못생긴 얼굴이기에 주로 식모 역할만 해왔다. 친정 엄마의 억척스러움 하지만 그녀의 엄마는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 땅도 사고 집도 사고 부자가 되었다. 그렇게 전원주는 엄마의 뒷받침에 힘입어 당시 여자가 대학 가는 일은 드물었는데 숙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이다.사위에게 경제적 지원 전원주는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친정엄마의 자식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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