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전 육군대장 공관병 갑질 기자회견 황교안 대표가 공들여 영입하고자 했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최고위에서 거부당하자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작심하고 기자회견을 한 것 같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공관병 갑질 건이다. 박 전 대장은 부모가 자식 나무라는 것, 선생님이 제자를 질책하는 것은 갑질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지휘관이 부하에게 지시하고 잘못한 것을 질책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군 인권센터에서 공관병을 거쳐간 병사들을 장시간 뒷조사하고 특히 공관생활을 적응하지 못한 병사들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고 주장한다. 국민 공분을 일으킨 사안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혐의가 나온 것이 없다고 말한다. 임무이지 갑질이 아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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