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등급 아들 의대 진학 의혹에 불편한 민경욱
- 일반 이야기
- 2019. 9. 2. 18:23
6등급 아들 의대 진학 의혹에 불편한 민경욱
6등급이 의대 진학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뉴스가 있어 민경욱 의원이 불편해 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가짜 뉴스가 계속 생산되어 멀쩡한 사람까지 피해를 본다.
민경욱 의원 아들이 6등급인데도 의대에 진학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니 무시험으로 의대를 진학했다고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자 민의원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민의원이 네이버 검색에 민경욱 아들이 있어서 찾아보니 자신의 아들 특혜 의혹이었다. 그래서 아들의 성적표를 공개한 것이다. 일부 네티즌이 수학을 포함한 세과목 등급 합계가 6등급이 넘어서는 안된다는 조항을 6등급 아들이 어떻게 의대에 진학했냐고 황당한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 성적표를 공개하면서 누가 전교 1등인지 확인하라고 했다.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한다고 했기에 그렇다 치고 왜 가만있는 자신을 까대는 거냐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공개된 성적표에는 민의원 아들 추정 인물이 2019 수능에서 총합 402점을 받아 1등을 한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글 안 지우면 혼난다고 했다가 지우지 말고 그냥 놔둬 총선 비용을 벌자고 했다. 가짜 뉴스에 대한 경고를 준 것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상대편 흠집을 내더라도 아니면 말고 식의 흠집내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실도 아닌데 당하는 사람의 입장은 환장할 것이다. 물론 요즘 이슈인 조국 후보에 대한 의혹도 아니면 말고 식의 흠집내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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