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 뜻과 판촉사례를 알아보자.
- 일반 이야기
- 2020. 5. 1. 23:55
판촉 뜻과 판촉사례를 알아보자.
뉴스를 보면 판촉행사를 열었다는 이야기가 가끔 나온다. 마케팅 유통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낱말인데 대충 뜻을 짐작할 수는 있다. 유통업계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런 뜻일 것이라고 짐작은 간다. 하지만 정확한 뜻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판촉의 뜻과 판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이글을 읽으면 판촉 뜻은 정확히 알게 될 것 같다.
판촉의 뜻
기업에서 만든 물건은 많이 팔아야만 기업에게 이득이 많이 돌아간다. 그렇게 하려면 해당 물건의 좋은 점을 잘 알려 주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어야 한다. 즉 판촉이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구입하고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방법을 말한다. 판매촉진을 위해 판매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다.
판촉 사례
1. 대형마트에 가면 판매 사원들이 시식 코너를 운영한다. 한번 시식한 다음에 맛이 있으면 대부분 그 제품을 산다.
2. 증정이벤트를 연다. 축구공을 사면 축구양말 증정, 휴대폰을 사면 휴대폰 케이스 증정, 기타를 사면 기타줄이나 피크 증정 등 사은품을 증정하여 판촉한다.
3. 오늘만 특가 이벤트이다. 그런데 말만 오늘만 특가이지 늘 특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오늘 사지 않으면 손해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물건을 사는 경우가 있다.
4. 1+1, 2+1이벤트이다. 편의점에 가면 커피를 2개를 사면 1개는 공짜로 주는 경우가 있다. 한개를 더 받는다는 생각에 사지 않으면 손해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무심코 1+2이나 2+1 이벤트 상품을 사게 된다.
5. 과자나 사탕 안에 스티커를 넣는다. 어린이들은 스티커를 모으려고 크게 맛이 없는 과자나 사탕을 사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6. 길거리에서 전단지 나눠주기, 마일리지 제공, 포인트 지급, 탈 쓰고 홍보하기, 스티커 몇 장 모으면 1번 공짜, 학원에서 친구 데려오면 학원비 인하 등등 수많은 판촉사례가 있다.
이렇게 판촉을 해서 얻는 것은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이 있다. 소비자들은 판촉행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되 무계획적으로 소비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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