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동안 비결, 키와 몸무게는?

방송인 서정희 동안 비결, 키와 몸무게는?

​  방송인 서정희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빨리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는 매거진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한 것을 27일 공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59세인 서정희는 지난 40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팩을 하고, 샤워와 마사지를 꾸준히 했다고 한다. 이것이 그녀의 동안비결이라고 말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집안 곳곳에서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움직이고 춤을 추기도 한다. 이렇게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면 생활에 활력도 되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틈나는 대로 몸 움직이기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나 배고픔을 참으며 다이어트 하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한다. 틈날때마다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고 부지런히 생활한 것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이라고 한다. 늘 간식을 입에 달고 살아서 유튜브 먹방을 해보라는 지인들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도 몸무게가 40kg대라니 정말 대단한 노력이 아닐 수 없다. 서정희의 키는 158cm로 알려져 있다.

혼자사니 좋다. 출간

  또 최근에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서세원과 이혼 후에 느끼는 삶의 변화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라고 한다. 현재 혼자 살다보니 정말 좋다고 하며 자신의 인생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한다. 아들 딸이 친구가 된 요즘, 그녀 혼자만의 삶은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라고 하며 만족해 한다.

우먼센스 6월호에서..

  과거로 돌아가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일찍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미국 이민 가서 전문직에 종사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작가가 될 수 있고 인테리어,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 경험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았을 것이라고 했다. 서정희씨의 유쾌한 이야기와 화보는 6월호 우먼센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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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에 20대 못지 않게 건강미를 자랑하는 서정희 씨가 원하는 일도 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추스려서 행복한 새 출발을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