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중국풍 역사왜곡 논란으로 방영 중단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그런데 음식, 술, 소품, 음악 등 대부분이 중국식으로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식 만두, 중국 음식인 월병, 삭힌 오리알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조선 3대 임금 태종시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온통 중국식이고 심지어 배경 음악에 쓰인 악기도 중국 현악기라고 한다. 또 아무리 민무구 민무질 등 처남들을 죽이고 세종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는 사람들을 죽인 태종이라지만 환각에 빠진 듯 무고한 백성을 학살하는 장면은 보기가 좋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판타지 사극이라고 해도 역사왜곡과 지나친 중국풍이라고 하며 항의하거나 방영을 중단하라고 말한다. 대본을 쓴 박계옥 작가가 최근 중국 제작사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비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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