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아닐거야.


2018년 11월 23일에 버닝썬에서

JM솔루션 화장품 행사가 있었다.

이때 참여했던 연예인이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등이

거론되고 있다.

버닝썬 VIP로 지목되어 이곳을 출입하며

마약을 투약하는 의심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JM솔루션 화장품 행사가 열렸는데

30대 여배우가 눈이 충혈되고, 침도 많이 흘렸다는 것이다.

즉 마약을 했다는 의심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JM솔루션 화장품 행사에 참가하지도 않았으며,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JM솔루션 화장품 모델 활동을 했다고

꼭 그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 예쁘고 예의 바른 이미지의 배우들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자체가 나도 의아할 따름이다.

당연히 나는 이 배우들이

마약을 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 엉터리 이야기로 그들의 명예와 인격을

짓밟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버닝썬 사건의 본질을 수사해야 하는데,

자꾸 이상하게 연예인 사생활을 캐는 것으로

관심을 끄는 것 같다.


아무런 대책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방송으로

피해자들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 박유천이 생각나서

설마 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난 아니라고 믿는다.


그러니 가장 깔끔한 것은 자진해서 마약 검사를 받으면

금방 해결될 것이다.

그 다음에 자신을 음해했던 사람들을 고소하는

법적 절차를 밟으면 된다.


계속 요즘 뉴스가 이런 것들만 나오니

나라가 어수선한 것 같다.

경제도 어렵도 미세먼지로 힘든데

좀 아름답고 좋은 뉴스 거리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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